원주경찰서에서 장애인복지시설을 방문해 따뜻한 명절을 선물했다. 사진=원주경찰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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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국제뉴스) 백상현 기자 = 원주경찰서(서장 서완석)에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불우이웃에 대한 위문활동을 25일 전개했다.
원주서에 따르면 원주시 호저면 '일과사랑' 장애인복지시설 위문을 시작으로 29일까지 총 10개소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물품을 전달하는 등 위문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일과사랑' 장애인복지시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소외된 이웃에 대한 온정의 손길이 줄어든 요즈음 경찰의 위문 방문으로 큰 위로가 되었으며 위문물품을 요긴하게 사용하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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