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오늘의 날씨] 대구·경북(26일,토)…내륙 구름, 동해안 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지난 23일 대구 달서구 놀이공원 이월드를 찾은 시민들이 노랗게 물든 황화코스모스 주변을 산책히고 있다. 2020.9.23/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26일 대구와 경북은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커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북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고, 동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과 경북 북동산지에는 밤까지 5~20mm의 비가 내린다.

아침 최저기온은 안동·김천 12도, 대구 14도, 울진 16도, 포항 18도, 낮 최고기온은 울진 21도, 포항 22도, 김천·안동 24도, 대구25도로 내륙은 전날보다 1도 가량 낮아진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나타낸다.

대구기상청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안팎으로 크다"며 건강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
leajc@naver.com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