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 내원객들이 오가고 있다. /사진제공=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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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간호사 1명이 코로나19(COVID-19) 확진판정을 받았다.
26일 서울대병원에 따르면 전날 오전 85병동에서 근무하던 간호사 1명이 증상을 느껴 바로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서울대병원은 확진자가 근무했던 85병동을 통제하고 밀접 접촉자 22명을 포함해 85병동의 의료진과 직원은 물론 환자와 보호자 등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 모두 음성이 나왔다고 밝혔다.
해당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아직 역학조사 중이다.
김유경 기자 yunew@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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