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 전경 |
[안양=스포츠서울 좌승훈 기자]경기 안양시는 미취학 아동을 키우는 가정에 아동특별돌봄비를 지원한다.
26일 시에 따르면 아동특별돌봄 지원금 대상은 지난 2014년 1월부터 2020년 9월까지 출생한 미취학 아동을 둔 가구다.
지원금은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기존 아동수당 계좌로 1명 당 현금 20만원이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지원금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추석 전에 지급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다니는 취학아동을 대상으로 한 아동특별돌봄비는 안양과천교육지원청에서 스쿨뱅킹계좌를 통해 지급 된다.
좌승훈기자 hoonj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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