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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추석에 제주만 30만명?…의료진은 "설 이후 못 본 아빠, 보고파" 눈물|한민용의 오픈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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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픈마이크, 이번에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8개월 전 갔던 코로나 병동을 다시 찾아갔습니다.

[댓글에 그런 거 있잖아요. 우리 집 앞은 명지병원인데 이런 거 있죠. 나 어떡해 울컥해…]

이분들인데요. 지난번에는 감염될까 봐 의료진을 꺼리는 사람들 때문에 이렇게 의료진 요청으로 얼굴을 다 가렸었는데, 그사이 여러분이 보내준 따뜻한 응원 덕분에 이번에는 모자이크 없이 지난 8개월 동안 의료진이 어떤 하루를 보내왔는지 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