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뉴시스] 신대희 기자 = 26일 오후 1시 37분께 전남 곡성군 죽곡면 동계리 한 야산 정상 부근에서 불이 나 임야 0.01㏊를 태우고 산림당국에 의해 3시간 만에 진화됐다. (사진 = 곡성군 제공) 2020.09.26. 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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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뉴시스] 신대희 기자 = 전남 곡성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01㏊가 탔다.
26일 오후 1시 37분께 곡성군 죽곡면 동계리 한 야산 정상 부근에서 불이 나 산림당국에 의해 3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임야 0.01㏊가 탔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진화 작업에는 산림헬기 1대와 산불진화차 6대, 공무원과 소방대원 39명이 동원됐다.
산림당국은 입산객 실화 가능성을 열어두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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