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30 (목)

UN 사무총장 "투명한 진상조사 촉구…9·19 군사합의 준수해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북한 등산곶 앞 해상에서 북한군 총격에 의해 숨진 무궁화10호 항해사 47살 이 모 씨 피격 사건에 대해 유엔도 "투명한 진상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유엔 사무총장 대변인실은 성명을 내고 "한국의 민간인이 목숨을 잃은데 대해 구테흐스 총장이 진심으로 애도를 표명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도 구테흐스 총장은 '긴장 완화를 위해서는 남북공동선언과 군사합의 정신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요청했다"고 대변인실은 덧붙였습니다.

[갈태웅]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