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료기기의 안전관리 체계와 산업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의료기기 미래전략 포럼' 발족식을 성공리에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특히 새롭게 발족하는 '의료기기 미래전략 포럼'은 각 분야의 민간 전문가와 식약처로 구성된 5개 분과로 운영하고 연 2회 전체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발족식에서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포럼의 취지 및 운영 방향을 발표했다.
아울러, 현재 식약처가 추진 중인 '의료기기 안전관리 혁신 추진과제'를 발표하며, 의료기기 안전관리체계 혁신 및 산업경쟁력 제고를 통한 국민 안심 의료기기 강국 도약 비전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이의경 처장은 "이번 포럼이 산업계, 학계 및 정부가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신(新) 규제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미래전략을 모색하고 글로벌 리더십을 강화할 수 있는 정책 논의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