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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케시그룹 관계자들이 24일 충주 하청마을에서 사랑의 성금 1000만원 전달식을 갖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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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간 전자상거래(B2B) 기업 웹케시그룹이 자매결연을 맺은 충북 충주시 소태면 하청마을에 성금 1000만원을 지원했다.
25일 동충주농협에 따르면 웹케시그룹은 전날 하청마을다기능회관에서 사랑의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웹케시그룹은 코로나19 확산과 집중호우 피해를 입어 힘겨운 시간을 보내는 하청마을 주민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양측은 지난 2006년 자매결연을 맺고 14년째 교류해 오고 있다.
웹케시그룹은 기업 금융업무 솔루션을 제공하는 B2B 핀테크 기업으로 '경리나라'로 유명한 웹케시와 쿠콘, 비즈플레이 등을 산하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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