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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왼쪽)이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에서 충주사랑상품권으로 물건을 구입하며 상인들을 격려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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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북 충주시장이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했다.
25일 충주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 시장은 전날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실시에 따라 예년처럼 유관 기관·단체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장보기 행사를 취소하고, 조 시장이 시장 상인들의 고충을 듣고 격려를 건네는 것으로 대신했다.
조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점포에 주민들도 계속해서 관심을 갖고 자주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전통시장 점포에 마스크 7만9680개, 손소독제 7968개를 지급하고 매일 방역소독을 추진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저작권자 Copyright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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