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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집에서 즐긴다"···홈캠핑 격 높여주는 식음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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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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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가을 캠핑철을 맞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노라19) 장기화로 야외 활동을 자제하려는 분위기가 지속되고 있다. 집 거실이나 베란다, 옥상 등에서 즐기는 '홈캠핑'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올랐다. 집에서 조리하기 간편하고, 캠핑장에 온 것 같은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식품들이 인기다.

카페에서만 맛볼 수 있던 싱글 오리진과 블렌딩 커피도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롯데네슬레코리아 '네스카페 오리진스'는 특별한 원산지의 원두를 엄선해 만든 스틱 커피다. 콜롬비아,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우간다-케냐, 알타 리카 총 4종이다.

인스타그램에선 다음달 21일까지 '원산지로 떠나는 홈캠핑'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음 달 초 네스카페 오리진스와 스트링 백팩, 색연필, 캠핑 테마 컬러링 엽서로 구성된 '홈캠핑 키트'를 선보인다. 해당 엽서를 색칠해 SNS에 인증샷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미니 빔프로젝터 1명, 브리즈 블루투스 스피커 2명, 네스카페 오리진스 4종 5명이다.

롯데네슬레코리아 관계자는 "네스카페 오리진스는 홈캠핑의 퀄리티를 업그레이드해준다"며 "제품 원산지 콘셉트를 접목한 컬러링 엽서 이벤트도 마련한 만큼, 네스카페 오리진스와 함께 즐거운 홈캠핑을 즐기길 바란다"고 했다.

주류는 캠핑장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 중 하나다. '하이네켄 생맥주 케그'는 휴대용 용기 5ℓ에 생맥주 보관·추출 시스템을 갖춘 제품이다. 카르보네이터 압력 장치로 개봉 후 30일 동안 맥주의 신선한 맛이 유지된다. 맥주를 저장하는 작은 통모양의 패키지 디자인이 캠핑 감성과 잘 어울린다. 제품 측면의 파란 온도계는 하이네켄 생맥주 케그의 가장 맛있는 온도를 알려준다. 개봉 전 10시간 냉장보관하면 신선한 생맥주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직접 피운 숯불에 구워먹는 바비큐도 캠핑의 묘미지만, 집에서 만들어 먹기 쉽지 않다. 롯데푸드 '의성마늘 직화양념구이'가 아쉬움을 달래준다. 갈비양념을 발라 오븐과 직화로 2번 구운 고기구이다. 국내산 돼지고기와 의성마늘로 맛을 냈다. 갈비양념을 바른 뒤 오븐과 직화로 두번 구워 풍부한 육즙과 불향 가득한 맛을 살렸다. 제품 표면에 석쇠에서 구운 듯한 격자 형태 홈을 내 양념이 잘 배고 진한 갈비양념 맛을 느낄 수 있다. 홈 모양대로 자르면 한 입 크기 큐브 형태가 돼 먹기 간편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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