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실무관으로는 각종 무도 3단 이상이거나 경호원·경찰 출신이 선발될 예정이다. 이들은 채용 이후 시청에 소속돼 기존 시청 청원경찰 6명과 함께 2개 순찰팀으로 구성돼 각 지역 자율방범대 등과 협력해 위험지역을 24시간 순찰하게 된다.
안산시는 조두순 재범방지 대책 마련을 위해 지난 18일 지역 국회의원, 법무부 및 경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간담회에서 정부에 건의한 '안산시 성폭력 제로 시범도시 지정 및 운영' 추진을 위한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내년 1월부터 가동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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