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원내대표와 김성원 원내수석부대표, 곽상도, 전주혜, 배현진 의원 등 5명은 오전 9시부터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에 나섭니다.
당초 여야는 내일 본회의를 열고 대북 규탄결의안을 통과시킬 계획이었지만 북한의 전통문을 계기로 민주당이 입장을 번복하자, 국민의힘은 규탄결의안 채택을 예정대로 진행하고 본회의 긴급 현안질의도 하자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21대 국회 들어 야당인 국민의힘이 장외로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기주 기자(kijulee@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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