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는 오늘 오후 4시 반, 정부서울청사에서 대국민담화를 통해 이번 추석 연휴에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고향 방문을 자제해 줄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할 예정입니다.
또, 연휴 동안 가급적 이동을 자제할 것과 외출하더라도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개인 방역에 철저한 신경을 써줄 것도 당부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 총리는 이와 함께 개천절 집회와 관련해서도 불허 방침과 함께 위법 사항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한다는 정부 방침도 재천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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