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이날 오전 10시 인천국제공항에서 최종건 외교부 1차관과 창정궈(常正國) 중국 퇴역군인사무부 부부장이 대표로 참석한 가운데 중국군 유해 인도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박재민 국방부 차관을 대신해 참석한 최 차관은 인사말에서 한·중 관계가 유해송환을 통해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며,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이행의 가시적 성과달성을 위한 중측의 지원과 협조를 당부했다.
중국군 유해 송환 행사는 이번이 7번째다.
medialyt@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