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네이버와 카카오는 QR체크인 개인정보 수집 및 제공 동의 절차를 최초 1번만 하도록 변경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QR체크인을 위해선 매번 앱을 키고 개인정보 수집 및 제공 동의 절차를 밟아야 했다.
이번 조치는 방역과 편의성을 고려한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중앙사고수습본부 결정에 따른 것이다. 변경 사항은 오는 28일부터 적용된다.
윤민혁 기자(beherenow@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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