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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26일 한복을 입은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아쿠아리스트들이 보름달이 뜬 수조에서 관람객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한가위를 맞아 메인수조에 추석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보름달 포토존을 조성해 추석 연휴 기간인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포토타임(14시, 17시 30분)을 진행하고 아쿠아리스트들이 수조에 설치된 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빌고 절을 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추석을 맞아 9월 30일부터 10월 11일까지 무인 키오스크를 통해 카카오페이 결제 시 본인과 동반 1인까지 50% 할인된 가격에 입장이 가능하다. (사진=롯데월드아쿠아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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