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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與, 남북 공동조사 촉구…野, 청와대 앞 장외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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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해상 공무원 피살 사건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이 남북공동조사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긴급현안질의를 요구하며 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였습니다.
정주한 기자입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숨진 어업지도원에 대해 재차 유감을 표시하며 "시신 화장 여부 등에서 남북의 발표에 차이가 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공동 조사하자는 우리 정부의 제안을 북측이 신속히 수용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에는 장외투쟁 중단을 요청했습니다.

코로나19 재확산이 진정되고는 있지만 '개천절 집회 강행'이라는 판도라의 상자를 열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