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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청주서 경로미궁 확진자 배우자도 '양성'…충북 170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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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CBS 최범규 기자

노컷뉴스

(사진=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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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에서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코로나19 확진자의 배우자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청주시는 27일 서원구에 사는 40대 A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26일) 발생한 확진자의 배우자로, 이들 부부의 감염 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방역당국은 A씨를 청주의료원에 입원 조처하는 한편 이들 부부의 감염 경로와 접촉자 파악에 대한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로써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170명으로 늘었으며, 이 가운데 1명이 숨지고 141명이 완치 퇴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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