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강원 고성 해변서 신원미상 시신 발견…"부패 심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김소정 기자] 강원 고성군 해변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 시신이 발견됐다.

이데일리

사진=이미지투데이


27일 오후 5시 9분께 고성군 반암항 해변 인근 해상에서 신원 미상의 시신이 행락객에 의해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신고 위치에서 0.5해리 떨어진 해변에서 시신을 발견했다.

경찰에 따르면 시신은 발견 당시 부패가 진행된 상태였다.

속초 해경은 시신에 대한 신원 확인과 사인 등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