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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오늘의 매일경제TV] 항말라리아제, 코로나 치료제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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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권광장 (28일 오전 10시)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힘을 쏟고 있는 신풍제약의 유제만 대표를 만나본다. 1962년 설립된 신풍제약은 50년 동안 신약 개발에만 매진해 50여 종의 원료의약품을 수출하는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제약 기업이다. 최근 코로나19 치료제로 주목받은 피라맥스는 2011년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신약으로 허가받은 차세대 항말라리아제다. 하지만 주성분인 피로나리딘 인산염과 알테수네이트가 코로나19 바이러스 억제 효과가 있다고 알려지면서 현재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준비에 돌입했다.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전 세계가 치료제 개발에 힘을 쏟는 상황에서 신풍제약의 피라맥스는 지난 5월 13일에 식약처로부터 임상 2상을 승인받으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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