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지뢰 표지판을 개의치 않는 듯 꽃들이 만개했습니다. 아름다운 자연은 분쟁의 경계도 넘어섭니다. 한반도에 아름다움만 가득할 날을 꿈꿉니다.
―경기 파주시 민통선에서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 동아일보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