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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서울시사회서비스원, 영등포·송파·양천에 종합재가센터 추가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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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가 장기요양, 장애인 활동지원, 돌봄SOS 등 제공

뉴시스

[서울=뉴시스] 서울시 송파종합재가센터. (사진=서울시 제공) 2020.09.27.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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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시사회서비스원(대표 주진우)은 공적돌봄 강화 및 서비스기반 구축을 위해 28일 서울시 3개 자치구(영등포·송파·양천구)에 종합재가센터를 추가 개소한다고 밝혔다.

사회서비스원은 지난해 7월 성동종합재가센터를 시작으로 현재 5개 자치구(성동, 은평, 강서, 노원, 마포)에 종합재가센터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이날 3개의 자치구에 종합재가센터가 추가되면서 서울 시내 종합재가센터는 총 8개소로 늘었다.

지역별 여건을 고려해 유형별 특화 서비스를 제공 중인 종합재가센터의 주요 서비스는 ▲재가 장기요양(방문요양, 방문간호, 주야간보호) ▲장애인 활동지원 ▲돌봄SOS 서비스 등이다.

이날 추가 개소하는 3개 종합재가센터는 기본형으로서 방문요양, 방문목욕, 돌봄SOS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종합재가센터 개소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내부직원만 참석한 가운데 약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진우 서울시사회서비스원 대표는 "종합재가센터 확대를 통해 더 좋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일자리 창출 및 돌봄종사자 고용 안정에도 기여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은 공공성과 책임성을 바탕으로 공적돌봄 정착을 통한 시민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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