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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그린카, 롯데시티호텔·L7호텔과 `Bed&Car 패키지`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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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사진제공=그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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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는 롯데호텔과 함께 실속 있는 '베드앤카(Bed&Car)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Bed&Car 패키지는 호텔 숙박과 카셰어링까지 한 번에 예약할 수 있는 패키지다. 롯데시티호텔 및 L7호텔 1박 숙박과 그린카 6시간 무료 이용 쿠폰으로 구성돼, 호캉스와 도심 여행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차량 픽업을 위해 외부 장소로 이동할 필요 없이 호텔 인근 그린존 포함 전국 그린존 어디에서든 즉시 이용이 가능하고 택시로 이동하는 것과 달리 내가 원할 때,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으로 원하는 장소로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하다. 6시간 이상 이용할 경우, 추가 비용을 지불하면 최대 5일까지도 이용 기간이 연장된다.

Bed&Car 패키지는 롯데시티호텔 및 L7호텔 각 지점 별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예약한 뒤, 전국 롯데시티호텔(마포, 김포공항, 제주, 대전, 구로, 울산, 명동) 및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 호텔인 L7 호텔(명동, 강남, 홍대) 각 지점에서 사용할 가능하다.

그린카 무료 이용 쿠폰은 패키지 상품 예약 후 호텔 방문 시 수령할 수 있고 전국 그린존에서 사용 가능하다. 롯데시티호텔 패키지의 경우 최소 7만원대부터, L7 호텔의 경우 최소 9만원대부터 이용 가능하며 각 지점별 패키지 타입 및 가격은 상이하다.

특히 패키지에 포함된 그린카 이용 쿠폰은 호텔 숙박 일정과 관계없이 12월 31일까지 자유롭게 쓸 수 있다.

그린카 김상원 대표이사는 “최근 코로나19 여파 속에 추석 연휴기간 동안 안전한 혼캉스(1인 호텔 바캉스)를 즐기거나 혹은 타 지역으로 귀성길에 나서는 분들을 위해 카셰어링과 호텔 숙박을 한 번에 예약할 수 있는 실속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이번 패키지를 통해 많은 분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연휴를 즐기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박소현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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