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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SPC그룹은 배스킨라빈스가 추석 대표 음식을 아이스크림으로 재현한 신제품을 출시하고 풍성한 구성의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추석 신제품은 '아이스 송편', '아이스 바나나 모나카' 총 2종이다. 아이스 송편은 쫀득한 떡 속에 전통 식재료를 원료로 한 아이스크림을 가득 담은 제품으로 '참깨 아이스 송편', '밤 아이스 송편', '팥 아이스 송편' 등으로 출시된다.

'아이스 바나나 모나카'는 바나나를 재현한 앙증맞은 디자인으로 바삭한 모나카 속에 부드러운 바나나 아이스크림을 가득 넣었다.

신제품 2종을 풍성하게 담은 추석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아이스 송편 세트(1만4400원) ▲아이스 바나나 모나카 세트(1만1500원) ▲쿼터 & 송편 세트(2만5100원) 등으로 구성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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