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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도봉구청 "코로나19 201번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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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연합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서울 도봉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8일 도봉구청은 이날 오전 10시 18분께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코로나19 201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도봉구 확진자는 총 201명으로 늘었다.

구는 201번 확진자의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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