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자동차는 이번 과일 구매 및 기부를 통해 농가의 피해 회복을 돕는 동시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 계층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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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무라 노부유키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은 "수확을 앞두고 연이은 태풍으로 상심이 큰 농민들과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분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작년 11월 태풍피해 농가 지원을 위해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에 성금 5000만원을 전달했고, 올해 2월에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원, 8월에는 수재민 지원을 위해 희망브릿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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