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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포드코리아, 난치병 환아들 위해 소원팔찌 프로젝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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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펃,커리아 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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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포드코리아는 난치병 환아들의 쾌유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소원팔찌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포드자동차는 2005년부터 지난 15년간 매년 9월을 포드글로벌 자원봉사의 달로 지정해 전세계 50개 국가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포드코리아도 2015년부터 아픈 어린이들의 쾌유를 바라는 위시베어 프로젝트를 시행해 왔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단체 봉사활동 대신 임직원들이 재택근무 중에도 참여할 수 있는 소원팔찌 만들기 프로젝트로 대체됐다.

포드코리아 임직원들이 만든 소원팔찌는 메이크어위시 한국지부를 통해 난치병 환아들에게 전달된다. 2개의 소원팔찌 중 하나는 환아가, 다른 하나는 응원하는 사람이 착용해 연결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데이비드 제프리 포드코리아 대표는 "소원팔찌 프로젝트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6년째 이어온 포드코리아의 위시베어 프로젝트를 이어가기 위한 열망이 반영된 봉사활동"이라며 "포드코리아는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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