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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대보그룹, 서해안 고속도로 화성휴게소 추석 기간 '방역 시스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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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화성 휴게소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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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고속도로 화성(양방향)휴게소는 지난달 25일부터 진행된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조치에 따라 코로나19 대응 차원에서 휴게소 출입구에 '비대면 안면인식 발열체크 카메라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화성휴게소는 방문 고객들의 안전을 위해 휴게소 출입구 마다 발열체크 카메라를 비치했고 고객들과 안내요원의 불필요한 접촉이 없도록 효율적인 통제를 통해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갑록 화성휴게소 소장은 “우리 휴게소를 이용하시는 고객님들의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고, 감염된 환자가 휴게소 방문 시 이를 알 수 있도록 비대면 안면인식 발열체크 카메라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주현기자 jhjh13@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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