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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법정 안입니다.
변호사 등이 보입니다.
한쪽 구석에 경찰이 있습니다.
경찰이 돌아서 걸어 나옵니다.
갑자기 그 뒤에서 한 남성이 뛰쳐나갑니다.
경찰 2명이 쫓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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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을 가로질러 뛰어갑니다.
계단으로 빠르게 내려갑니다.
경찰 한 명이 난간 위로 몸을 날립니다.
하지만 놓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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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부의 오하이오주의 한 법정에서 마약사범인 올해 33살 니콜라스 게리슨이 도망쳤다고 현지 시간 26일 BBC 등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게리슨은 마약 소지 혐의로 현지 시간 22일 법정에서 1년의 징역형과 2,500달러(한화 약 293만 원)의 벌금이 선고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법정에 들어와 자리에 앉으려는 순간 게리슨이 도망친 겁니다.
계단에서 몸을 던져 게리슨을 잡으려 했던 경찰 벤 리노는 갈비뼈에 금이 가는 등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게리슨은 도주한 지 3일 만에 다시 붙잡혀 수감됐습니다.
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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