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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코니바이에린, 보온성과디자인모두잡은 'NEW 코니아기띠워머' 리뉴얼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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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글로벌 육아용품 전문기업 코니바이에린(대표 임이랑)이 'NEW 코니 아기띠워머'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코니 아기띠워머는 추운 겨울철 아기를 품에 안은 상태에서 외출할 때 간편하게 조끼처럼 착용할 수 있다. 아기와 착용자가 함께 입는 의류 형태로 워머 위에 코트, 패딩 등 외투를 입어도 잘 어울린다.

코니바이에린은 이번 워머에도 소비자 의견을 반영했다. 기존 워머에는 흰색 배색 바인딩으로 포인트를 줬지만, 소비자 선호도를 분석해 메인 원단 색과 동일한 색으로 배색 바인딩 처리를 해 더욱 세련된 워머를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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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니바이에린은 시중 제품이 갖고 있던 불편함을 대폭 개선 했다. 대부분의 워머는 아기 몸만 전체적으로 감싸는 형태이며 입고 벗을 때마다 버클, 스냅을 채워야 한다. 워머를 잠시 벗고 있을 때는 별도로 수납해서 들고 다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이에 반해 코니 아기띠워머는 뛰어난 착용성, 휴대성과 의류 형태로 조끼처럼 디자인돼 간편히 입고 벗을 수 있다. 워머를 벗더라도 별도의 수납 없이 외투처럼 입고 있어도 된다.

더불어 부피가 큰 힙시트를 착용한 상태에서도 넉넉하게 입을 수 있는 사이즈이며 아기 체격이나 상황에 따라 2중 사이즈 조절 스냅으로 여밈 정도를 맞춰 입을수 있다.

실용성, 독창성을 높게 인정 받아 실용신안을 획득했다. 또한, 국내 생산한 고밀도 폴라리스 원단으로 제작했고, 국가 인증시험기관에서 신생아 의류 기준 KC인증을 받았다.

이번 제품은 코트에 자주 활용되는 색상 블랙, 차콜, 베이지, 스카이블루 4종으로 구성돼 개인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공식 쇼핑몰에서 30% 할인 판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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