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9 (수)

대전 유성구서 '과학문화도시 선포식' 개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정병선 1차관 참석···과학문화 체감 기회 향상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28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청소년수련관에서 ‘과학문화도시 선포식’이 열렸다.

‘과학문화도시’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역 과학단체들과 지역 시민이 주도하는 다양한 과학문화 프로그램과 과학축제를 개최해 주민의 과학문화 체감 기회를 높이고, 도시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해 올해부터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대전 유성구가 선정돼 노벨과학교실, 원데이 인턴 등 과학문화 프로그램과 유성다과상 과학캠프, 탄동천 단풍길 걷기 한마당을 포함한 ‘유성 과학마을 축제(Go Together)’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과기부는 매년 과학문화도시를 선정해 지역 중심의 과학문화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정병선 차관은 “대전 유성구에서 지역주민을 위해 다양한 과학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니 코로나19로 지친 지역 주민분들께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정부는 어디서나 과학기술을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했다.

이데일리

28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청소년수련관에서 ‘과학문화도시 선포식’이 열렸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