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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전국 6개 시·도 72개교 등교수업 중단…주말 사이 29개교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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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8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줄을 서있다./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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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여파로 전국 6개 시·도에서 72개 학교가 등교수업을 중단하고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28일 교육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등교수업 조정에 들어간 학교는 6개 시·도 72개 학교로 지난 25일(101개교)과 비교해 29개교 감소했다. 36개교가 등교수업을 재개했으며 7개교가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시·도별로 살펴보면 경북 경주가 56개교로 가장 많았다. 경기에서는 6개교가 등교수업을 중단했으며 서울 4개교, 충남 보령 3개교, 부산 2개교, 강원 1개교 순으로 뒤를 이었다.
kingk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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