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 / 한국투자증권 |
이로써 한국투자증권 옵티머스 가입 고객은 총 원금의 90%를 지급받게 된다. 나머지 10%에 대해서는 추후 회수되는 자산을 현금화해 원금에 상응하는 수준으로 우선 고객이 상환 받을 수 있게 할 방침이다.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책임 있는 회사로서 앞으로도 금융상품의 공급이나 판매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해용 기자(jhy@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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