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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신한은행, 대한적십자 회비·기부금 2억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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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신한은행 서울 중구 본점.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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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엽 기자 = 신한은행은 28일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적십자사 회비 및 기부금 2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회비·기부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태풍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지난 2007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 파트너십’을 맺고 매년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누적 기부금은 26억원에 달한다.

특히 올해 4월에는 코로나19로 혈액 수급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자 진옥동 행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 나눔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진 행장은 "항상 도움이 필요한 주변 이웃들을 돌아보며 지역 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을 갖고 사회 공헌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했다.
dyeo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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