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4 (화)

신한은행, 대한적십자사에 2억원 전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신한은행은 대한적십자사에 회비 및 기부금 2억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회비와 기부금은 코로나19와 태풍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는 일에 사용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지난 2007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 파트너십'을 맺고 해마다 기부금을 전달해오고 있으며 총 누적 기부금은 26억원에 달한다. 또 지난 2001년부터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헌혈 캠페인을 진행해 백혈병 소아암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과 꿈과 희망을 나누고 있다.

신한은행 진옥동 은행장은 "신한은행은 항상 도움이 필요한 주변 이웃들의 돌아보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을 갖고 사회 공헌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 #기부금 #대한적십자사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