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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보은소식] 3회 '오장환 디카시 신인문학상' 민수경씨 '합장合掌’ 선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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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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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 보은문화원은 '오장환 디카시 신인문학상'에 민수경(59·서울)씨가 출품한 '합장合掌’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디카시연구소는 지난 8월1일부터 31일까지 응모작을 모집, 한국과 중국·인도네시아·미국 등 국외에서 861편을 접수했다. 이 가운데 30편이 본선에 올랐고, 민씨가 낸 작품이 신인문학상에 이름을 올렸다.

보은문화원은 2018년 지역 출신 오장환 시인(1918~1953년) 탄생 100주년을 맞아 '디카시 신인문학상'을 제정했다.

1회 당선작은 강영식(61·충북 청주시)씨의 '망부석'이 뽑혔다. 2회 당선작은 강남수(57·경기 양주시)씨의 '햇살방석'이 선정됐다. 상금은 300만 원이다.

◇보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좋아유나눔' 모금

보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8일 보은읍 일원에서 '좋아유나눔' 모금행사를 했다.

좋아유나눔은 보은읍 복지허브화사업 재원 마련과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2017년 보은읍행정복지센터, 보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만든 연합모금단체이다.

협의체는 2017년 12월부터 지난달까지 1400여만 원을 모금했다. 기금은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 임시거처 마련, 난방비 지원, 생필품 지원 등 취약계층을 돕는 데 쓴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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