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이재윤 기자]

웰빙가전 전문 업체 자이글이 출시한 ‘자이글 원큐' 자료사진./사진=자이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웰빙가전 전문 업체 자이글은 신개념 적외선 에어프라이어 웍 제품인 ‘자이글 원큐’를 다음 달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신제품은 기존 에어프라이어 불편함을 개선해 최초로 웍 기술을 적용한 제품이다. 개발 기간만 3년 이상 소요되었으며, 1차 출시됐던 신개념 조리기 자이글 롤링쿡스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웍을 이용해 음식이 골고루 익을 수 있도록 제작했다. 기름을 내부 통 속에 담아둬야 하는 기존 에어프라이어의 단점을 보안하기 위해 자동 기름받이를 장착하고 제품 내에 기름 배출구를 장착했다.

자이글 원큐는 내솥 온도를 250도까지 올렸으며, 기존 에어프라이어보다 약 50도 가량 높다. 자이글의 회오리 열풍 기술을 적용하여 빠른 시간 내에 완성도 높은 조리가 가능하다. 튀김은 물론 찜, 볶음 등도 가능하다.

이재윤 기자 mton@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