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대별로는 20대가 26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30대가 15명, 40대가 13명, 50대가 9명 순이었다. 중증화 위험이 높은 60대 이상은 12명이었다.
이로써 도쿄의 누적 확진자 수는 2만5335명으로 늘어났다. 도쿄도는 현재 감염 경계 레벨을 최고 단계에서 한 단계 아래인 "감염 재확산에 경계가 필요하다"로 유지하고 있다.
28일 0시 기준 일본 내 다른 주요 지역의 확진자 수는 ▲오사카(大阪)부 1만447명 ▲가나가와(神奈川)현 6739명 ▲아이치(愛知)현 5302명 ▲후쿠오카(福岡)현 5027명 ▲사이타마(埼玉)현 4579명 ▲지바(千葉)현 3791명 ▲효고(兵庫)현 2674명 ▲오키나와(沖縄)현 2427명(미군 확진자 제외) ▲홋카이도(北海道) 2058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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