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위원장의 이 같은 행보는 호남에서 주민들과 약속을 지키는 모습을 보여 신뢰를 쌓고 지지를 호소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지난 8월 방문 당시 지역주민에게 '한 번으로 그치지 않겠다'고 했던 약속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며 "수해 복구 과정에서 당이 추가로 도울 부분이 있는지 지역주민에게 집중적으로 들었다"고 전했다.
[박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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