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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국민의힘 대전시당, 장동혁 위원장체제 당직인선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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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대전=뉴시스]장동혁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국민의힘 대전시당이 28일 SNS 비대면 염명장 수여식을 열고 장동혁 신임위원장 체제의 당직인선을 끝냈다.

대전시당은 대선·지선 승리토대 마련과 당 조직 정비, 중도층으로 외연확대, 청년·여성조직 강화, 젊은 인재 발굴, 시정감시 및 대안제시 등을 목표로 시당 당직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장동혁 시당위원장이 정책개발위원장과 인재영입위원장을 겸임하면 정책과 인재 영입을 통솔하게 된다.

시정감시단장에는 김소연 유성구을 당협위원장, 청년조직강화특별위원장에 김성현 유성을 청년위원장과 손미자 여성조직강화특별위원장이 각각 임명됐다.

수석부위원장에는 박병주 전 시당 청년위원장, 여성위원장 홍성옥 전 중구 여성위원장, 청년위원장에 오재웅 전 바른미래당 대전시당 조직부장이 임명됐고, 홍정민 수석대변인과 호흡을 같이할 대변인에 김태영 전 바른미래당 대전시당 대변인이 추가돼 대변인이 6명으로 늘었다.

장동혁 위원장은 신임당직자들에게 "다가올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해 변화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며 "변화와 쇄신에 발맞추어 시당을 새롭게 바꾸자"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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