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은 미 존스홉킨스대의 통계를 분석한 결과 21개 주에서 최근 한 주 동안 신규 확진자 수가 전주보다 10% 이상 증가했다고 전했습니다.
신규 확진자가 늘어난 주는 앨라배마와 콜로라도, 아이다호, 미시간, 미네소타, 몬태나, 네바다 등입니다.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은 "기온이 낮아지면서 앞으로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질 것"이라면서 "방역수칙을 따르지 않을 경우 확진자가 다시 폭증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로버트 레드필드 미 질병통제예방센터 국장도 "다가오는 가을과 겨울이 미국 보건 역사상 가장 힘든 시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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