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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자막뉴스] 여행 갔다 식물인간 돼 돌아온 딸...가족들 무너진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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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성이 여성을 바닥에 내팽개치고, 그 위력에 옆에 있던 여성까지 쓰러집니다.

일어나지 못하는 상대를 향해 위협적으로 욕설도 합니다.

"뭐, XXX. 뭐?"

이 짧은 영상이 촬영된 건 지난해 2월 부산의 한 숙박업소.

가해자 20살 원 모 씨는 중상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원 모 씨 / 가해자 : (선고 앞두고 있는데요, 피해자에게 한 말씀 해주시죠. 인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