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순식 위원장은 3명의 후보가 출마한 경기도당 위원장 당원 총투표에서 과반이 넘는 51.6%의 득표로 당선됐습니다.
황순식 신임 경기도당 위원장은 "새로운 사회비전을 제시하고 존중하는 정치문화를 만들겠다"며 "진보의 기본에 충실하게 하후상박의 정신으로 혐오와 차별에 맞서는 든든한 방패가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3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진 부위원장 선거에서는 김혜련 전 고양시의원과 양범진 시흥시위원장이 선출됐고, 사무국장에는 예윤해 성남시위원회 사무국장이 당선됐습니다.
[우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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