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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주변 관광객들의 신고로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목숨을 잃었다.
이들은 해변에서 모래놀이를 하던 중 파도에 휩쓸린 것으로 알려졌다.
속초해경은 A씨가 아들과 조카 등 사촌남매를 구조하러 들어갔다는 목격자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고 당시 고성지역 해변은 풍랑주의보 해제 영향으로 너울성 파도와 높은 파고가 일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grsoon81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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