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28일 이틀 전 중국 베이징국제전시센터(CIEC)에서 개막한 ‘2020 제16회 베이징 국제모터쇼’에서 고성능 레이싱카인 ‘아반떼 N TCR’를 처음으로 공개했다고 밝혔다. 아반떼 N TCR는 2L 터보 엔진을 장착해 최고 380마력의 성능을 내는 전륜 구동 경주 전용 차량이다. 현대차는 이 차의 기술력을 적용한 일반 도로용 아반떼 N을 내년에 출시할 계획이다.
현대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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