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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 (일)

서울 신규확진 8명, 재유행 이후 첫 한자리…깜깜이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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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누적 확진자 5239명으로 증가

뉴시스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28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접수 및 대기하고 있다. 2020.09.28. yes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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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28일 서울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추가 발생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8월 코로나19 재유행 이후 서울 지역에서 18시간 동안 한 자릿수 증가세는 이번이 처음이다. 곳곳에서 발생하던 소규모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도 추가 발생하지 않았다.

신규 확진자 감염경로는 경로 확인 중 6명(누적 906명), 이전 집단감염과 산발적 확진 사례로 구성된 기타는 2명(누적 2676명)으로 나타났다.

서울 지역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5239명으로 증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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