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윤 의원에게 두 차례 소환을 통보했지만, 윤 의원 측이 검찰 조사를 받겠다고 답변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윤 의원의 공소시효가 다음 달 14일까지로 얼마 남지 않았다며 검찰과 조사 계획을 협의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지난 4·15 총선 당시 안상수 전 미래통합당 의원은 경쟁 후보였던 윤 의원을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와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유상봉 씨는 지난 총선에서 윤 의원을 당선시키기 위해 안 전 의원을 뇌물수수 등 허위 사실로 검찰에 고소한 혐의를 받습니다.
지난 13일 구속된 유 씨는 윤 의원과 논의해 범행을 저지른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정현우 [junghw504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코로나19 이겨내자!" 응원 메시지 남기고 치킨 기프티콘 받아가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