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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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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파, 내달 2일 '킹스레이드' 애니 첫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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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기자]
더게임스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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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파(대표 김진수)는 내달 2일 TV 애니메이션 '킹스레이드: 의지를 잇는 자들'을 전세계 약 100개 미디어를 통해 방영한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에서는 일본 본 방영 약 1시간 후인 오전 2시 30분에 애니메이션 전문 케이블 채널 '애니플러스'를 통해 방송된다. 애니플러스는 TV 채널로는 단독으로, 한국에서 가장 빠르게 '킹스레이드 : 의지를 잇는 자들'의 한국어 자막 버전을 내달 3일부터 매주 토요일 방영한다.

또 BTV, 올레 TV, U+tv 등 IPTV 3사와 더불어 위성 채널(스카이라이프, 홈초이스), 네이버 시리즈, 카카오페이지, 라프텔, 티빙 등 다양한 VOD와 온라인 플랫폼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일본에서는 본 방송을 주관하는 공중파 채널 TV도쿄 외에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구글 플레이, 반다이 채널 등의 VOD에서 상영된다. 중국에서도 빌리빌리, 유쿠, 아이치이 등을 통해 방영된다.

이 회사는 KKTV, 퍼니메이션나우W, 애니-게이머 등 미주, 동남아시아 권의 채널까지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베스파는 일본 법인 하이브를 통해 제작위원회를 구성, 모바일게임 '킹스레이드' 판권(IP)을 활용한 애니메이션을 기획했으며 OLM과 선라이즈 비욘드가 제작에 참여했다. 일본의 TV 도쿄를 통해 현지 방영되며 심야 애니메이션 상영 시간대인 25시 23분으로 편성됐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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