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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무물보' 국내 최연소 '카빙 마스터' 박수빈 등장... "작년에 시작, 10개월 만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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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이영원 기자]국내 최연소 카빙 마스터가 등장했다.

28일 오후 kbs joy에서 방송된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11살 박수빈 군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수빈 군은 "푸드 카빙이라고 과일에 조각하는 걸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직접 선녀보살 서장훈과 아기동자 이수근의 얼굴을 새겨넣은 '무엇이든 물어보살' 수박을 선물했다.

이에 보살들은 "너무 아까워서 먹지도 못하겠다"며 감탄했다. 이어 서장훈이 "몇 살 때부터 했냐"고 묻자 수빈 군은 "세상에 이런 일이를 보고 어떤 형이 하길래 작년에 시작했다"며 10개월 만에 마스터 자격증을 땄다고 밝혔다.

이후 배운 지 2달 만에 출전한 대회에서도 은상을 수상했다는 말에 보살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선녀 보살 서장훈과 동자 이수근이 꽉 막힌 속을 확!! 뚫어줄 신통방통 해결책을 주는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kbs joy에서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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